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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Idea Project

내 재료를 부탁해(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항상 재료가 남는 것에 대한 걱정과 가지고 있는 재료 활용의 어려움은 요리를 하기 보다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누르게 만들었다. 매번 배달을 시키면 금적적으로 부담이 되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재료로 할 수 있는 요리들을 생각해보다가 실패하고 다시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눌렀다. 이러한 이유로 누군가 나타나서 가지고 있는 재료들로 무엇을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많은 사람들도 이런 불편함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레시피 어플리케이션을 아이디어를 고안했다.

 

기술의 발전으로 핸드폰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레시피는 책자 보다는 블로그, 어플리케이션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요리 과정 및 레시피 정보가 방대해 짐에 따라 요리 초보자들도 손 쉽게 다양한 요리들을 도전해 볼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존재하는 요리 레시피 웹 사이트나 어플들은 요리명을 검색하거나 주 재료를 검색하면 그것에 대한 요리 레시피를 제공해준다. 이후 찾은 레시피에 있는 재료를 따로 구입하고 이를 활용하여 요리를 한다.

 

하지만 한 번에 많은 양의 재료를 구입할 수 없는 1인가구나 남은 재료를 활용하는 방법을 모르는 요린이(요리+어린이)들에게는 레시피가 있더라도 어려움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재료를 입력을 하면 그 재료로 할 수 있는 요리의 리스트와 레시피가 나오는 서비스를 아이디어를 고안했다. 이를 통해 재료의 낭비를 최소화 시키고 효율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한다.

 

-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재료를 검색하면 일치되는 요리 레시피를 추천

- 사물인식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냉장고 속 재료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 사용자의 니즈에 맞춘 앱 구성을 통해 필요한 정보와 간편한 조작 기능으로 편리성 제공

 

1인 가구 및 요리 초보들이 이 어플리케이션의 Main Target이다. 어플리케이션이기 때문에 광고는 SNS로 하는 것이 빠르고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한다. 초기에는 국내를 중심으로 활성화를 할 계획이지만 어플리케이션 특성상 해외에서도 쉽게 다운로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들 및 외국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위와 같이 가지고 있는 재료인 '돼지고기, 김치, 양파, 감자, 부추'를 검색하면 가능한 요리 리스트와 레시피를 제공한다.

 

'나의 냉장고' 기능을 통해 가지고 있는 재료를 관리하고 가능한 요리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유저를 확보하고 활성화를 통해 많은 정보들을 축적시킨다.

- 농수산물 직거래를 기반으로 식재료 구입을 어플에서 할 수 있도록 연동시킨다.

- 식재료 뿐만 아닌, 다양한 상품을 유통하는 모바일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확장시킨다.

- 배너 광고나 상품 연계 판매로 수익을 창출

- 활발한 활동을 하는 유저에게는 별도의 어드벤티지를 제공하여 정보를 축적하고 활성화

- 주변 마트들과 재료 배송 등으로 지역 경제 및 직거래를 활성화